회계·재무 자격증 완전정복 전산회계부터 CFA까지
30·40대 인기 자격증 준비 과정 (회계, 코딩, 데이터분석 등)
1편. 커리어 전환의 신호 — 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가
2편. 회계·재무 자격증 완전정복 — 전산회계부터 CFA까지
3편. 데이터 리터러시 시대 — ADsP와 SQLD 도전 가이드
4편. 코딩 & IT 자격증 — 비전공자를 위한 현실적 로드맵
5편. 공부 루틴 만들기 — 퇴근 후 실천 가능한 학습 습관
💼 2편. 회계·재무 자격증 완전정복 — 전산회계부터 CFA까지
“나는 숫자에 약해서 회계는 나랑 상관없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업무를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회계는 모든 직무의 ‘언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기획자는 예산을 다루고, 마케터는 광고비를 계산하고,
팀장은 인건비와 손익을 보고합니다.
즉, 회계를 모르면 ‘숫자의 논리’로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비재무 직군도 알아두면 좋은 회계 기본기부터,
실무형 자격증인 전산회계·전산세무, 그리고 커리어 확장에 도움이 되는 CFA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1. 비재무 직군도 알아두면 좋은 회계 기본기
회계는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기술이 아닙니다.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는가’를 이해하는 사고력입니다.
비재무 직군에게 회계 지식은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 기획력 향상 — 예산을 짤 때 단순 금액이 아니라 ‘비용 구조’를 이해하게 됩니다.
✅ 보고서 설득력 상승 — 숫자를 근거로 한 논리가 생깁니다.
✅ 리더십 강화 — 팀의 비용·성과를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담당자가 “이번 달 ROAS(광고수익률)가 왜 떨어졌는가?”를 회계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단순 실행자가 아닌 전략가로 진화한 셈입니다.
📌 2. 전산회계·전산세무 — 실무형 자격증의 대표주자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기 좋은 회계 자격증이 바로 전산회계와 전산세무입니다.
이 두 자격증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며,
기업의 회계·세무 실무를 실제 프로그램으로 다루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 전산회계
대상: 회계를 처음 배우는 직장인, 비전공자
학습 범위: 재무제표, 거래처 관리, 분개 실습
활용 분야: 중소기업 회계, 총무·경리 업무
🔹 전산세무
대상: 회계 실무를 익힌 후 한 단계 더 깊게 배우려는 사람
학습 범위: 부가세·법인세 등 세무 신고 실무
활용 분야: 세무사무소, 기업 재무팀, 회계관리직
👉 TIP:
전산회계 2급 →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2급 순으로 단계적으로 취득하면
실무 감각이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실제 ERP(전사관리시스템) 환경에서 데이터 입력을 해보면
“이게 진짜 돈이 흐르는 구조구나” 하는 감이 생깁니다.

📌 3. 커리어 확장형 자격증 — CFA, ERP정보관리사
🔸 CFA (Chartered Financial Analyst, 국제재무분석사)
CFA는 글로벌 재무·투자 전문가 자격증으로,
금융권, 자산운용사, 컨설팅사에서 특히 선호됩니다.
시험 구조: Level 1~3까지 총 3단계
학습 내용: 투자분석, 경제학, 윤리, 포트폴리오 관리 등
난이도: 영어로 시험을 보며, 2~3년 장기 준비 필요
활용 가치: 글로벌 금융·투자 분야 진출, MBA 대체 효과
CFA는 단순한 ‘시험 자격증’이 아니라,
글로벌 재무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비재무 직군이라도 재무지식 기반을 갖추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 ERP정보관리사
ERP는 기업의 회계, 인사, 물류, 생산 등 모든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ERP정보관리사 자격증은 이러한 시스템 운영 이해도를 평가하는 국내 자격으로,
회계 실무 + 시스템 활용 능력을 동시에 증명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중소기업 재무담당자, 총무직, 행정직
특징: 전산회계와 병행하면 시너지 큼
활용성: 공공기관, 제조업, 유통기업에서 ERP 활용도가 높음
📌 4. 공부 순서와 전략 — “단기 성취 + 장기 목표 병행”
1️⃣ 단기 자격증(3~6개월)
전산회계 1·2급, ERP정보관리사
목표: 실무 감각 향상, 이직 즉효성
2️⃣ 장기 자격증(1년 이상)
CFA, 세무사, 국제공인회계사(USCPA)
목표: 전문성 강화, 커리어 체질 개선
👉 핵심은 “단기 성과를 맛보며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한 번에 어려운 시험을 노리기보다,
작은 성취를 쌓아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 마무리
회계와 재무는 숫자를 넘어서 커리어의 언어입니다.
직무가 다르더라도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순간,
일의 본질이 달라집니다.
전산회계로 기초를 쌓고, ERP로 확장하며,
CFA로 글로벌 시장의 언어를 배우세요.
그때부터 커리어의 시야는 한층 넓어질 것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데이터 시대의 핵심 자격증, ADsP와 SQLD 준비 전략을 다뤄보겠습니다.